25년 1월 7일 출근길 메모
- 시도하고 싶은 것들의 우선 순위를 세우고 나서 실행해봐야겠다. 이번 주 스프린트 플래닝도 끝난만큼, 대략 언제가 여유롭고 언제가 그렇지 않을지 이제는 보일 것 같다. 퇴근 시간 이후를 모아서 맨데이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그 시간 안에 달성하고 싶은 것들을 나열한 다음 우선 순위에 따라 실행해야겠다. (그리고 그걸 지금 해봐야겠다.)
- 화, 수, 목, 금, 토, 일 이렇게 닷새가 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 저녁 시간대가 4일 있고, 토요일, 일요일 주말 통으로 이틀이 2일 있다. 그런데 경험적으로 생각보다 주말에도 쓸 수 있는 여유 시간이 많지는 않았다. 엄청 많은 걸 할 수 있을 거라고 기대하는건 불리한 것 같다. 그리고 주말에는 주말의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긴 한 것 같다.
- 생각해보면 가장 휴식한 느낌이 드는 시점은 ‘내가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재정렬한 목표에 대해 만족감이 들 때’였던 것 같다. 그제서야 비로소 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었다. 만족스러운 목표를 얻었을 때 안도감이 느껴지곤 했던 것 같다. (중요한 정보인 것 같아 기록)
- 대략이라도 짜보자. 오늘 포함 평일 4일 동안 하루에 2시간씩 내고, 주말에 3시간 낸다고 하면 이번 주에 쓸 수 있는 총 시간은 14시간이다.
- 이번 주의 목표는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24년에 대해 만족스럽게 되돌아보고 25년에 대해 기대가 될만한 작은(규모의) 목표를 세우는 것이다.
메뉴판
- 런닝 1회차
- 런닝 2회차
- 24년 회고
- 24년의 통찰을 기록해보기 (얼라인과 목표 설정)
- 25년 OKR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