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초안 만들기 (day3)
액션 플랜
- 내일부터는 아웃컴 뿐만 아니라 아웃풋도 적어보자. 그럼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한 리뷰가 가능할 것 같다.
- 잘한 것/중요한 액션을 위주로 내일은 각각 1가지씩 더 적어보자. 시도에만 초점을 굳이 맞추지 말기. (그럼 총 8개 나옴)
- 다음 날 이력서 글을 미리 발행해놓자.
- 꼭지 쓰기를 한 다음에 꼭지에 대한 세부 내용을 써보자. (그러니까 내일은 8개의 꼭지가 완성된 다음에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야 함)
- 전날 액션 플랜을 참고할 수 있게 다음 날 이력서 글 발행해놓을 때 이력서 윗단에 미리 적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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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 ~ 2024.12 스마트인피니 그로스본부 본부장
- 자사몰 특가를 기획, 운영하여 자사몰 매출 규모 nn% 성장
티메프 사태로 22년, 23년 각각 18%, 10% 비중 차지하던 매출 채널이 사라짐
메타 광고와 연계하여 자사몰에서 특가 페이지를 개발하고 런칭하여 nn% 매출 신장
근데 이거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카페24 같은 거 도입해보자고 할걸 왜 안했나 반성하게 됨 (판매와 데이터분석에 더 유리한 환경을 초반부터 만들걸)
- 안정된 사내 라이브커머스 제작 프로세스 구축
구두나 카톡으로 요청하던 기존 방식에서 제작 요청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제작하여 제작 인입 누락, 라이브커머스 제작 시 요청 사항 누락 문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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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 ~ 2023.12 (주)통 기획실 실장
- 캠프통 공헌이익 시뮬레이션 엑셀 제작
젬팍 수익성 시뮬레이션 들으며 우리 공헌이익 구조, 유닛 이코노믹스 파악하려 함
결국에는 잘 안되기는 함. 마케팅 예산 산정하는데 쓰고 싶었는데 캠프통 현장 측이랑 소통을 안해보고 해봐서 어려움이 많았다.
- 예산 n.n억원으로 캠프통 메타 퍼포먼스 마케팅
1인칭 영상을 소재에 활용하여 네이티브한 느낌으로 고객이 경험하는 느낌을 줌. 이를 통해 기존 단컷 이미지나 캐러셀 소재에 비해 저렴한 cpa 달성
- 프라이싱을 통해 메인 상품인 무제한 이용권 매출 규모 확대, 객단가 상승
- 캠프통 라이브커머스에서 상품명 통일 및 마감 문구 활용을 통해 판매 기간 종료가 임박할수록 매출이 상승하는 트렌드 기록
- 캠프통 라이브커머스에서 타겟 고객인 3040에 적합한 콘텐츠를 활용하여 구매전환율 상승
2022.07 ~2022.10 캠프통 퍼포먼스 마케터
- 급작스럽게 투입됐지만 당시 높은 할인율을 활용해 투입 전 대비 낮은 cpa 달성
2022.03 ~ 2022.07 BAT 퍼포먼스 마케터
- 피그마 소재 기획안 요청 프로세스로 업무 시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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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 것 인사이트
- 프로세스를 만드는 것을 잘한다 (피그마 소재 기획안 프로세스, 라이브 제작 요청 프로세스)
ㄴ제작 과정에서 타인의 니즈 파악에 비교적 전문성이 있는 듯?
- 고객 여정을 파악해서 고객 접점별 콘텐츠를 개선하여 성과를 개선하는 것을 잘한다 (라이브커머스 성과 개선, 상품 가짓수 줄이기, 메타 랜딩인 자사몰에서 특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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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 아웃컴
- 내가 잘하는 것에 대한 인사이트를 좀 얻은 상태
- 내 이력에서 중요한 이력/잘한 이력이 드러났다고 느껴지는 상태
아웃풋
- 내가 잘한 것에 대해 알게 된 것을 1가지 이상 작성
- 기간별 이력에서 중요하거나 잘한 이력이 최소 1가지 이상 적혀 있음
회고
액션플랜
12/18 아웃컴
- 하나의 기간에 대해서라도 리스트 5개 이상 만든 상태
- 내가 커리어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잘하는 것/못하는 것에 대한 통찰을 1개 얻은 상태
회고
- total 4개 정도 썼다. 버스 내려서도 쓴 거 생각하면 10분 정도 썼을 때 꼭지를 3개 정도 뽑을 수 있는 것 같다.
- 최종적으로 나와야 하는 이력서의 모습에 다가가고 있는지 잘은 모르겠다는 생각이 얼핏 들었다.
- 프로토타이핑에서 범위와 복잡도(깊이) 중에 복잡도를 높인 상황 > 꼭지만 쓰는게 나았을지 밑에 내용이나 잘했다 못했다까지 쓰는게 나았을지는 고민이 된다.
- 이력서를 통해 얻고자 하는 바가 조금씩 분명해지는 듯. 정확히는 잘하는 것/시도한 것 써보기에 집중한게 명확해져서 좋다고 느꼈던 것 같다.
- 그런데 아무래도 이력서다보니 시도한 것 위주로 썼는데, 잘한게 뭐였는지 중요한 시도가 뭐였는지 생각해보는게 중요했을 것 같은데, 고걸 신경을 좀 덜 쓰고 있었던 것 같다.
- 핸드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아무래도 딴짓을 하기가 PC에 비해 어려워서 집중하기에 더 좋은 부분도 있는 듯. 근데 버스에서 쓰다보니 폰이 굴러다녀서 좋은 휴대용 폰 거치대를 사야 하나 싶었다.
- 폰으로 쓰다보니 아웃컴/회고/액션아이템 양식을 매번 새로 쓰기 좀 애매하다. 발행할 때 애초에 다음 날 것까지 만들어놓아야겠다. 버스 딱 타면 수정 버튼 눌러서 시작할 수 있게.
액션 플랜
- 내일부터는 아웃컴 뿐만 아니라 아웃풋도 적어보자. 그럼 목표 달성 여부에 대한 리뷰가 가능할 것 같다.
- 잘한 것/중요한 액션을 위주로 내일은 각각 1가지씩 더 적어보자. 시도에만 초점을 굳이 맞추지 말기. (그럼 총 8개 나옴)
- 다음 날 이력서 글을 미리 발행해놓자.
- 꼭지 쓰기를 한 다음에 꼭지에 대한 세부 내용을 써보자. (그러니까 내일은 8개의 꼭지가 완성된 다음에 세부 내용으로 들어가야 함)
- 전날 액션 플랜을 참고할 수 있게 다음 날 이력서 글 발행해놓을 때 이력서 윗단에 미리 적어두자.
12/17 아웃컴
- ‘리스트 나열해보기’에 대해 감을 잡은 상태
메뉴판
- 스인 그로스본부장 시절 한 것 월별로 리스트업 해보기
- 챗지피티랑 리스트 나열할 방법에 대해 떠들어보기
회고
- 팀장/본부장 등 관리자의 이력서 쓰기는 실무자와 달라서 어떻게 써야할지 좀 막막해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한 건 많고 시도한건 많은데 결과로 볼 수 있는 액션이 별로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금 막막하다.
- 챗지피티랑 떠드느라 정작 이력서에 내용 넣는 것은 하지도 못했다. 물론 중요한 피드백은 얻기는 했지만. (위의 2가지)
- 내가 좋아하는 것, 잘하는 것에 대한 배움을 얻지는 못했던 것 같다. 목표가 2가지로 나뉘게 되는 것 같다. 차라리 이력서 쓸 때는 잘하는 것(혹은 잘한 것) 뽑아내기에만 집중해봐야겠다.
- 월별로 뭐했는지 일단 써봐야겠다. 당장 기억나는 것부터. 챗지피티도 결국엔 월별로 한 거 나열부터 해보자고 했으니...
액션 아이템
- 내일은 잘하는 것에 대한 배움을 얻기 위해 시도했는데 잘한 것과 시도했는데 안된 것에 대한 배움을 얻는 형태로 써보자 > 좋아하는 것을 알기 위해 혼동 겪지 않고 잘하는 것에 대한 배움 얻기에 집중하기
ㄴ 시도해봤는데, 좋아하는 것 생각은 일절 안하게 됐고, 잘했는지 못했는지를 위주로 생각하게 됐다.
ㄴ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좋아하는 것을 놓치는게 좀 리스크가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든다.
- 월별로 리스트업하되, 작성은 떠오르는 것부터 써보자. 시도한 것만 쓰고, 잘했는지 못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분리해서 하자 > 리스트가 우선 나오는지 보기
12/16 아웃컴
- 이력서 초안을 디벨롭할 수 있는 상태 되기
메뉴판
- 기간별로 어디서 어떤 직급으로 있었는지 나열하기
회고
- 그러고보니 캠프통 일만 오래했는데도 참 여러 법인 오가면서 일했다...ㅋㅋㅋ
- 퍼포먼스 마케팅 외에 다른 전문성으로 뭘 뽑아서 얘기해볼 수 있을까. 고민이 되는군...
- 이력서를 쓰면서 어떤 생각들이 정리되길 기대했었지?
ㄴ 내가 어떤 걸 잘했고 어떤 걸 놓쳤는지 정리해보길 기대했던 것 같다
ㄴ 내가 잘하는게 뭔지, 좋아하는게 뭔지 나오길 기대했던 것 같다 > 고슴도치 프레임워크
- 이력서 쓰는게 어떻게 도움될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어차피 정리가 필요하니까, 쓰면서 배워나가도 좋을 듯. (퇴사/이직에 이력서 작성이 도움되리라는 생각은 변함 없다.)
내일 액션 아이템
ㄴ 가장 최근에 했던 스인 그로스본부 본부장 때의 것부터 정리를 해봐야겠다. 쓰면서 생각나는 잘하는 것, 좋아하는 것은 이력서 밑에 차곡차곡 쌓아봐야겠다.
ㄴ 생각해보니까 규섭님은 리스트부터 만들어본다고 했다. 나도 리스트부터 만들어봐야겠다. 리스트를 만들면 기대하는바도 좀 더 충족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