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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y's

[생각] 지금은 아주 잘 자리잡은 여성 스트릿 브랜드 미스치프의 첫 시작은 대학생 창업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창업에 대해서, 이커머스에 대해서 무얼 알고 시작했을까. 아마 없었을 것이다. 2010년부터 올해까지 벌써 14년째 운영되고 있는 것이다. 스트릿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하게 가졌던 리타나 라이풀은 현재는 전성기에 비해 많이 부족한걸 생각해보면, 정말로 더욱 대단한 것 같다. 90년대 힙합에서 영감을 받아서 브랜드를 전개했다는데. 내가 좋아하는 1990년대, 2000년대의 애니메이션 거장들로부터 영향을 받아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무언가 제안해볼 수 있지 않을까? 오토모 가츠히로, 와타나베 신이치로 같은 사람들의 무언가를. [내용] - 미스치프의 시작이 궁금하다. 처음에는, 그러니까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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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하지 않는 삶에 대해 여러가지 문제 의식을 느껴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느낀 문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나의 관점에서만 생각하여 나의 선택이 향후에 나를 비롯하여 고객, 채용 시장, 투자자 관점에서 설득력 있지 못한 경우가 생긴다. 둘째, 큰 결과에 자꾸 집착하게 된다. 셋째, 방법론만 찾고 무엇을 할지에 대해서는 노력하거나 고민하지 않는다. 넷째, 스스로의 컨디션을 되돌아보지 않고 초반에 무작정 달리다가 중반부터 이미 지쳐 마지막에는 페이스를 놓친다. 다섯째, 팀을 만들고 싶어서 매번 사람들은 모으지만 하고 싶은 무언가가 없어 결국 무언가 하지도 못하고 팀도 못 만든다. 제가 생각한 해결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선택을 하는 내 이유를 정리하고 고객, 채용 시장, 투..